9년 전 사업실패로 재산을 잃고 미용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향에 대한 알러지가 있음을 알았고 냄새에 예민해졌습니다.
미용이 다른 수입보다 좋았기에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알면서도 접을 수는 없다 보니 약에 의존하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6년이 되었을 때에는 거의 종합병원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건강식품 한약 등을 찾게 되었는데
신장이 좋지 않은 저에게 의사는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으나 물이 잘 안 넘어가다 보니 옥수수 수염차,
한약차, 보리차, 결명자차 등 이것저것 끓여 먹어 보았으나 물 마시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인이 오셔서 육각수를 마셔보라고 해서 무심코 3잔을 마셨는데 물이 부드려워 잘 넘어 갔고 마신 뒤에도 언제 마셨냐는 듯
흡수가 빨라서 2잔을 더 마셔도 아무런 부담이 없었습니다.
물 한잔 마시고 더 마시려 해도 목에 걸려서 못 마셨는데, 물이 잘 넘어가는 것 하나만 좋아서 바로 육각냉온수기를 샀습니다.
한달 생활비정도 되는 가격이고 필터는 10년에 한번 바꾸고 평생 좋은 물을 마실 수 있다고 하여 계산해보니
일반 정수기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했습니다.
물을 마시면서 많은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장약을 달고 살았고,
위염, 소화불량, 알레르기성 비염, 두통 등 병원 약으로 버티던 저는 예양육각수를 3달, 7달 마시면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위염, 소화불량을 잊어버리게 되었고 약도 안 먹게 되고 소변도 맑게 쏟아지고 해서 저도 모르게
육각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파마, 염색약 냄새로 심했던 두통도 거의 좋아졌고 지금은 육각수 전도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예양육각수 없는 생활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예양육각수는 저의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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