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란?

생명체 구성에 필요한 가장 기본 단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망간, 아연, 철분 등 70여가지로 구성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미네랄)미네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하는 5대 영양소 중 하나, 다른 영양소의 체내 합성을 돕는 에너지 작용을 함.

그래서 미네랄이 부족하면 비타민을 섭취해도 체내 흡수가 이뤄지지 않게 됨. 

물의 균형 조절

혈관이나 세포에 들어 있는 물이 이동하려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서 반 투과성 세포막을 통과해야 한다. 이것은 세포막을 투과하여 세포 내외로 이동하는 물의 방향과 미네랄의 농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렇게 때문에 미네랄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체액의 축적 또는 탈수를 일으킬 수 있음.

신체의 필수 성분

신체의 각 부분을 형성하며 신체 구성 뼈와 치아의 칼슘, 인, 불소 등의 농도는 경조직의 발달에 많은 영향. 아연, 구리, 망간 등은 연결조직의 형성에 필수적.호르몬,  효소, 비타민 등은 미네랄을 구성 성분으로서 함유한다. 

알칼리성 유지

조직이나 체액 속에서 대사반응에 필요한 산,알칼리성의 밸런스 조절

촉매 작용

신체 내의 다양한 대사작용의 촉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단백질, 지방의 분해 합성 과정에 필요하며, 무기원소들은 체내의 이화작용 및 동화작용에서 촉매로서 또는 효소의 구성성분으로 필요.

※세포 바깥에 미네랄이 없는 물이 있으면 그 물이 세포에서 미네랄을 빼앗아 간다.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유병연 교수>

마그네슘이 상대적으로 칼슘에 비해 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근육통이라든지 두통 이런 통증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담백하고 골고루 색깔이 있는 천연적인 것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먹는 것이 휠씬 나을 수 있으며, 물은 많이 먹어도 해로울 것이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세포 대사들이 그것에 맞춰 돌아가고 있는데 산성화된 물이 계속 들어간다면 다 깨지게 되니까 미네랄이나 이런 것들이 기능을 못하거나 깨져 방출되면 이 같은 증상들이 어느 정도 심한 쪽부터 나타나겠죠.

 이처럼 인체내 필수적인 미네랄이 부족하면 원활한 신진대사와 균형이 무너질 우려가 있으며 이는 더 심각한 질병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전문가의 견해입니다.